[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23일 손교덕 행장 연임을 확정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은행 본점에서 '제2기 정기주주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사외이사에는 권영준 이사를 재선임하고 송병국 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손 행장은 "다시 한번 믿고 신뢰해 준 고객과 주주 그리고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지역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는 BNK경남은행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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