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아트센터 'SEASON 2016'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 달에 한 번, 특별한 브런치 콘서트가 열린다.
광림아트센터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브런치 콘서트 'SEASON 2016'을 연다. 이 공연은 3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되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편하게 휴식하며 누린다'는 점이다. 관객은 공연 전 쿠키를 곁들인 커피를 마시며 그날 들을 음악을 미리 공부한다. 광림아트센터는 "관객이 연주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이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연주자로는 피아니스트 손은정,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 코리안심포니 부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이유민, 나인9 뮤직소사이어티 음악감독 클라리네스트 전성치 등이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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