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엔진을 가진 하이브리드 골프공."
캘러웨이골프 '크롬소프트'(사진)다. 지난해 골프공시장에서 '소프트공 열풍'을 일으킨 크롬소프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부드러운 골프공은 멀리 가지 못한다"는 상식을 깼다.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핵심이다. 타구감은 물론 빠른 복원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여 뛰어난 비거리로 직결된다.
우레탄 소재 소프트 듀라스핀(DURASPIN) 커버가 동력이다. 필 미켈슨(미국)과 마크 레시먼,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호주) 등 골프공에 민감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의 호평을 받는 이유다. 육각 딤플의 4피스 구조다. 화이트와 옐로우 등 두 가지 색상이 있다. 1더즌에 7만원이다. (02)3218-19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