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세男과 결혼 앞둔 26세女의 놀라운 이상형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안녕하세요'에 26살 예비신부와 47살 예비남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21살 차이가 나는 예비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 신청자는 자신을 26세 예비 신부라고 소개하면서 47살 예비 남편을 둬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는 게 속상하다고 전했다.
신청자는 사진관에 갔을 때 사람들이 "아빠와 딸 아니냐"고 오해를 해서 "아줌마 딸이나 잘 관리해라"라고 대차게 대응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평소에 남편이 자기가 죄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지 잘 안 나선다. 미안하다고 제게 그런다"며 남편의 소심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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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MC들이 꼽은 송중기, 현빈, 박보검보다도 송강호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그는 "저는 기생 오라비 같은 사람 싫다. 송강호, 이런 중년미를 좋아한다"며 "남자친구가 포근한 맛도 있고 그렇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예비 남편은 "행복하게 결혼 준비하다가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까 죄의식을 느낄 때가 많다"고 심경을 전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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