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중국 증권금융공사가 시중 증권사들의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권·정보기술(IT)주가 급등했다. 금리인하로 증권시장에 자금이 흘러들면 지난해처럼 증시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시틱증권과 하이퉁증권, 초상증권 등이 10% 가까이 올랐고 헌드선테크놀로지, 선전킹덤과학도 10%씩 올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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