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육중완이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팬클럽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육중완은 최근 장미여관 공식 팬 카페 '장기투숙'에 “오빠 간다”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가 담겨있었다.
이어 육중완은 “장기투숙 덕분에 육중완이 장가도 간다!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도 지켜봐 주시고 행복하게 음악 하는 모습도 지켜봐 달라! 장가가기 전 육중완”이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육중완은 20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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