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클럽이 아닌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육중완이 3월 20일 대치동에 있는 컨벤션벨라지움(구 컨벤션디아망)에서 오후 1시 예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인 전현무에게 사회를, 가수 양희은에게 주례를 맡겼다. 육중완은 "클럽에서 예식을 하길 원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양희은이 "그건 신부 입장에서 안 된다. 결혼식은 신부가 원하는 곳에서, 피로연은 공연장에서 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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