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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자주 나거나 아침에 심해진다면? '후비루증후군' 의심

최종수정 2016.03.20 14:13 기사입력 2016.03.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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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최근 후비루증후군이 주목받고 있다.

후비루증후군은 콧물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질환이다. 후비루증후군은 점막이 마르거나 분비물이 건조해서 비강과의 연결통로를 막아 생길 수 있고, 임신이나 호르몬의 변화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후비루증후군은 비염이나 부비동염 환자에게 잘 생기는데, 과음·과로한 다음 날 아침에 기침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후비루증후군의 주 증상은 목에 점액이 넘어가는 느낌이나 이물감을 해소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헛기침하는 것이다.

또 습관적으로 침을 자주 삼키기도 하고 심한 경우 구취가 발생할 수 있다.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해 생긴 목 이물감은 오래되면 편도염이나 인후두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료 방법은 약물 치료와 외치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외치 치료는 콧속을 직접 치료하는 치료법이다. 식염수로 코점막을 씻고 후비루 있는 부위까지 석션 팁을 넣어 후비루를 흡입해내는 치료로 효과가 좋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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