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수부, 러시아 극동지역 수산분야 진출 지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내 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 수산분야 투자를 위해 이달말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관련 기관들과 투자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1월27일 블라디보스톡 냉동창고 투자를 희망하는 민간기업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수산청 관계자를 면담하고 투자 조건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사료공장과 건어물 가공공장 투자에 관심이 있는 민간기업들과 블라디보스톡을 방문, 극동개발부와 극동개발공사 관계자와 구체적인 투자 방안을 협의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최현호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러시아가 극동지역 개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발표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도 러시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기업이 러 극동지역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외교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