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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특강

최종수정 2016.03.18 11:26 기사입력 2016.03.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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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여성이 살기 좋은 환경 마련,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고창 위해 혼신”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지난 17일 오후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특강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우정 고창군수가 강사로 나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군은 그동안 출산장려금 지원과 출생용품 지원, 무상보육 전면 시행 등 다양한 출산·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왔으나 출산율과 인구증가에는 크게 연계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어왔다.

박우정 군수는 “많은 젊은 여성들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등 지방의 여성인구 감소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지방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도시로 이주한 여성들은 높은 물가 등 여러 요인으로 출산을 덜 하게 되어 지방이든 대도시든 인구는 줄어들게 된다”고 저출산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 “현재 고창군의 합계 출산율은 1.44명 수준으로 장기적으로 노동력 부족, 구매력 감소 등 지역 경제 악화의 문제를 갖고 있다”며 “고창군은 부모가 자녀를 낳는 기쁨을 충분히 누리고 아이 낳아 키우기 편한 지역일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여성들이 행복한 생활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쓰면서 군민이 살기 좋은 지역,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역,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군은 이번 특강 이후 관련 전문가와 다둥이 부모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특강을 더욱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 보육정책사업에 114억을 투입해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등 부모의 보육부담 완화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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