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 박우정 군수가 3월 중 ‘비전 다짐의 날’행사에서 활력 넘치는 군정 추진과 각종 사업의 조기 착공 및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주문했다.
이어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각종 시책이나 사업이 군민들이 잘 알고 동참할 수 있도록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한 걸음 앞서 상황을 예측하고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박우정 군수는 "20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철저한 중립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새봄을 맞아 직원들 간 더욱 협력하며 군정을 더욱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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