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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공천 9곳 발표…鄭 구원투수 손혜원(종합)

최종수정 2016.03.18 11:22 기사입력 2016.03.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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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사진 = 아시아경제 DB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사진 = 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홍유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컷오프(공천배제) 된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 서울 마포구을에 손혜원(61·여) 홍보위원장을 전략공천 했다. 아울러 이날 더민주는 변재일 비상대책위원(충북 청주시청원구) 등 모두 9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더민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공개했다.

우선 더민주는 컷오프로 홍역을 치른 서울 마포을에 손 위원장을 깜짝 공천했다. 손 위원장의 전격적인 등판에는 정 의원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는 "손 위원장의 전문성, 기여도를 감안해 비례대표 최우선 순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당의 안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과감하게 마포을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더민주는 이날 손 위원장과 변 비대위원 이외에도 광주지역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 지었다. 광주에는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광주 동구남구을), 정준호 변호사(광주 북구갑), 최진 전 대통령실 국정홍보실 국장(광주 동구남구갑) 등의 정치신인들이 전략공천 됐다.

아울러 더민주는 변 비대위원, 손창완 전 경찰대학장(경기 안산시단원구을), 강희권 변호사(충남 홍성시예산군), 김윤태 고려대 교수(전북 군산시), 윤후덕 의원(경기 파주시갑) 등의 공천도 확정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변 비대위원의 경우 문제를 제기한 이종윤 전 청원군수가 6·4 지방선거 당시 청주시장 선거 패배의 책임이 있다는 판단 하에 다시 단수공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략공천에는 이해찬 의원의 컷오프와 무소속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세종시, 진영 무소속 의원의 입당설이 제기되고 있는 서울 용산구 등이 제외됐다. 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용산이) 왜 비어있는지는 추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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