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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신한은행, 토지매각 활성화 '맞손'…자금대출 등 우선 지원

최종수정 2016.03.18 10:11 기사입력 2016.03.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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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토지 매각 활성화를 위해 시금고인 신한은행과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신한은행과 '토지매각 조기 마무리를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토지 매각과정에서 많은 업체, 개인들이 투자의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인 송도 8공구 공동 주택용지(4필지)와 북항상업용지(18개 필지), 내년 초 매각 예정인 11공구 공동주택 및 상업용지(8필지)에 대해 토지 매입 및 공사대금 대출, 집단대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우선해 심사·평가하기로 했다.

시는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해 신한은행 내에 전담인원을 배치한다.
홍순만 경제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공유재산 매각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좋은 선례가 됐다"며 "토지 매입 희망자들이 쉽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음으로써 해당 토지 매각이 원활하게 이뤄져 시 재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만간 실시할 송도 8공구 내 공동주택용지(A2, A5, A6)에 대한 재매각 공고에 이번 업무협약 내용과 은행 전담인력 및 창구 안내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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