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까지 목포벤처지원센터서 진행
중국어 강좌는 G2 시대를 맞아 중국어 능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져가는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중국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을 갖고 개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중국어 강좌는 오는 5월 11일까지 주 3회 목포벤처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중국 원어민 강사가 발음과 성조, 기초생활회화 등을 강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어 강좌를 시작으로 일본어, 영어 무료강좌를 개설해 글로벌 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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