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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글로벌항 된다…베트남과 신규항로 4월 개설

최종수정 2016.03.17 11:10 기사입력 2016.03.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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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가 베트남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항만공사가 베트남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을 잇는 항로가 이르면 4월 개설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현지에서 한ㆍ베트남FTA(자유무역협정) 시대에 맞춰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항 간 신규항로 개설을 앞두고 두 항만간 교역 증대를 위한 포트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포트마케팅은 지난해 4월 신규 항로개설을 위해 진행한 포트세일즈의 후속 행사다. 당시 평택항만공사는 현지 유관기관 및 선사, 화주와 양국 간 수출입 화물 신속 처리 및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 개설을 약속했다.

최광일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신규 항로라인을 통해 한ㆍ베트남 간 교역증대와 효율적 물동량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FTA가 체결되면 평택항을 통한 베트남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앞서 평택항만공사는 16일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베트남 현지 물류기업과 하노이 코참((Hanoi KORCHAM)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신규 운항 항로에 대한 이용이점, 발전계획 등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1대1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항로 이용 방법과 향후 평택항만공사의 중점 사업계획 등을 문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평택항만공사 대표단은 남은 일정동안 베트남 호치민에서 항로 조기 활성화 및 신규 화물창출을 위한 포트마케팅을 이어간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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