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점심시간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해피 런치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피 런치 세트는 미니 피자 또는 오븐 파스타 중 1가지 메뉴와 함께 사이드 메뉴 1종, 음료까지 7900원에 즐길 수 있는 1인용 실속 세트 메뉴다.
해피 런치 세트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레스토랑 매장 방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주문 시 2000원을 추가하면 미니 피자, 오븐 파스타 대신 쏘테 파스타, 라이스를 맛볼 수 있다. 1000원을 추가할 시 탄산음료를 에이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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