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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도 무료수리 739명 '재능기부천사' 경기도에 뜬다

최종수정 2016.03.16 08:56 기사입력 2016.03.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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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영세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의 고장 난 전기 및 수도 설비를 무료로 고쳐준다.

도는 최근 시ㆍ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한 기술분야 자원봉사자와 시ㆍ군 공무원 등 739명으로 재능기부팀을 구성하고 조만간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시ㆍ군별 영세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비용 때문에 교체하지 못한 전기나 수도관련 부품을 갈아주고 수리도 해준다. 재능기부팀의 손길을 원하는 사람은 소재지 동 주민센터나 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재능기부팀은 경기도가 2011년부터 운영해온 '경기도 복지시설 재능기부팀'을 시ㆍ군 자원봉사센터로 확대한 것이다.

한편, 경기도청 회계과 설비관리팀 직원과 소방서,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자원봉사동아리인 '경기도 복지시설 재능기부팀'은 시설관리 직원이 별도로 없는 9인 이하 영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지난 5년간 7843회에 걸쳐 수도, 전기, 소방설비를 수리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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