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는 국고채 인수 권한을 부여받아 입찰에 참여하는 대신 호가 조성, 유통 등 시장조성 역할을 해야 한다.
정부는 신청 기관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PPD로 지정했다가 PD로 올리는 'PD-PPD 승강제'를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PD가 되고 유안타 증권은 실적 미달로 PPD로 떨어지면서 PD는 총 19개사로 유지됐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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