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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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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의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폐 산업시설 문화재생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단지ㆍ폐 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추진 워크숍'에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시 관계자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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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광명시가 유휴공간으로 방치된 자원회수시설의 홍보동을 리모델링해 2015년 6월 국내 첫 업사이클 전문 아트센터로 문을 열었다.

센터는 개장 후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업사이클에 관련된 전시, 체험교육 프로그램, 작가 레지던시 운용, 컨퍼런스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센터는 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2년 연속 문화재생 우수사례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민과의 소통으로 업사이클 아트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의 청사진을 그리는 등 큰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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