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25일 개관 16주년을 기념해 객실 1박을 16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선착순 16실에 한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개관 16주년 기념 해피 벌스데이 패키지'는 오는 22일과 2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온라인 전용으로 예약 가능하며 일자별 선착순 16실 한정 판매된다. 이는 연중 단 한번 펼쳐지는 롯데호텔제주의 개관 기념 최대 할인 이벤트로 2014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 사계절 온수풀 '해온'과 어린이 전용 멀티 놀이 공간 '키즈월드' 무료 이용,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체크인 시 무료 주차 대행 서비스 1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16만원이다.
특히 '해피 벌스데이' 패키지와 '스프링 메모리즈' 패키지를 함께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동일 패키지로 연박시에만 적용되는 특전을 그대로 제공해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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