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신청 위한 조치..논란 증폭될 듯
14일 코레일은 최 사장이 이날 오후 대전 본사에서 퇴임식을 열었다.
하지만 이날 퇴임식은 최 사장이 전날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을 결심하고 이뤄진 것이어서 향후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최 사장은 재임 기간 틈나는대로 오는 10월까지 3년 임기를 다 채우겠다는 의사를 피력해왔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14일은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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