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한껏 절정으로 치닫는 꽃샘추위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동(冬)장군이 봄꽃을 시샘해 막바지 추위를 몰고 온다는 꽃샘추위는 겨울철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던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약화돼 잠시 기온이 상승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저온현상을 말한다.
한편 실제 꽃샘추위의 시작은 3월부터 5월까지이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시작은 2월 말부터 4월 중으로 헷갈려 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