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텔레콤은 11일 오전 9시부터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갤럭시S7엣지·S7' 개통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공동마케팅 취지에 맞춰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양사의 대표모델로 활동했던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를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아 선수는 행사 매장에서 포토타임, 경품 증정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삼성 스마트폰 고객을 대상으로 20일간 '동영상·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우수작 수상자 총 7777명에게 '옥수수 포인트', '삼성 UHD 55인치 TV', '삼성 노트북9', '기어VR' 등 경품을 지급한다. 콘텐츠를 업로드한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옥수수 수염차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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