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거꾸로 식사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거꾸로 식사법'은 흔히 알고 있는 식사 순서를 뒤바꾼 것으로 후식, 반찬, 밥 순으로 먹는 것이다. 채소류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 먹게 되면 포만감이 높아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는 원리.
그는 당시 '거꾸로 식사법'을 병행하며 아침 200kcal, 점심과 저녁 300kcal 씩, 하루에 단 800kcal만을 섭취하고 허기질 때는 물과 오이를 먹었다고 전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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