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용인&용인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사람의 마을 ▲기억의 창 ▲꿈꾸는 용인 등 3개 섹션으로 나눠 용인시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45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용인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경제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역사, 사람, 풍경, 기억'이라는 키워드로 전개했다.
첫 번째 섹션인 '사람의 마을'은 용인시청사의 변천과 용인 사람들의 모습이 주로 등장한다. 두 번째 섹션인 '기억의 창'에서는 용인의 자연과 문화, 민속을 주제로 8점의 대형사진이 게재된다. 생동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대형 사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섹션인 '꿈꾸는 용인'에서는 용인의 옛 사진 24점을 통해 용인의 다양한 변화모습을 볼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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