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차오루 조세호 부부의 첫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지정된 장소에 먼저 와 아내를 기다렸다.
이내 차오루가 도착했고, 미션카드대로 조세호는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라며 시를 읽었다. 이어 차오루 역시 시를 읊었다.
시를 읽은 후 둘은 얼굴을 공개했고, 서로 모습에 놀랐다. 차오루는 "혹시 뻥 아닙니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