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광주시가 지난달 공모한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에서 ‘대인시장 안에서 창업을(충장동)’과 ‘행복한 배움이 행복한 마을로(지산1동)’등 2개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여성들이 중심이 돼 마을을 살리고 여성이 행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선정된 2개소에는 광역형 모델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각각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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