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손여은이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손여은은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다.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 손여은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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