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동부대우전자의 초소형 전자레인지(모델명: KR-B151M)가 3분에 1대씩 팔렸다.
동부대우전자는 3일 동부대우전자의 초소형 전자레인지(모델명: KR-B151M)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동부대우전자가 업계 최소형인 15L 사이즈로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20L 제품 대비 외관사이즈는 35% 이상 줄였지만 조리를 할 수 있는 내부 실용면적은 20L 제품과 동일하다.
기계식 모델은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으로 출력을 세분화한 7단계 출력 조절 기능을 채용했고, 전자식의 경우 버튼 조작 한번으로 피자나 우유를 쉽게 데우는 원터치 조리기능 및 만두 등을 간단히 데울 수 있는 자동조리기능을 채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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