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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숲에서 미래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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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을 비롯해 회원조합장들이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조합원을 위해 일 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2일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을 비롯해 회원조합장들이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조합원을 위해 일 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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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중앙회장 "2016년 지역별 기관순방 및 조합장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은 2일 광주전남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조합장 간담회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숲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며 "관성적 사고에서 탈피, 문화와 융합하고 IT 및 디자인, 서비스 산업과의 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산림조합의 존재 이유는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임업 확보"라며 "회원조합도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전남(본부장 최기열) 지역본부 순방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6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소속기관 임직원들과 상호토론 방식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향후 3년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산림조합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야 한다”고을 주문했다.

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은 3월 11일 대구·경북, 3월 16일 강원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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