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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포상휴가도 논란… 박해진·남주혁·이성경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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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치즈인더트랩'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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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오늘(2일) 출국 예정인 ‘치즈인더트랩’ 포상휴가에 박해진, 남주혁, 이성경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흥행에 성공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이날 오후 태국 푸켓으로 출국해 3박5일간 포상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앞서 ‘치인트’ 측은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박해진 측은 “포상휴가와 관련해 연락받지 못했다”며 즉각 불참 의사를 밝혔다.

종영을 앞두고 벌어진 갖가지 논란에 ‘치인트’ 측은 깊은 고민에 빠졌으나 결국 포상휴가를 감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상휴가에는 김고은과 서강준 등이 참여하며 불참 의사를 밝힌 박해진을 비롯해 남주혁, 이성경은 불참한다.

한편 ‘치인트’는 전날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으며 오는 7일부터는 ‘피리부는 사나이’가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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