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오가타 린타로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자민당 개헌안 초안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국제법상 권리는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정부가 발표한 올해 예산안에는 일반회계 총액이 96조7218억엔으로 사상 최대를 경신했으며, 그 중 방위비는 5조541억엔으로 사상 최초로 5조엔을 넘어섰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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