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각본상 ‘스포트라이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주연 배우 마크 러팔로. 사진 = 연합뉴스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주연 배우 마크 러팔로. 사진 =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할리우드 영화 '스포트라이트'가 세계 영화팬들의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 영예인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스포트라이트'가 작품상과 각본상의 영광을 안았다.
'스포트라이트'는 기자들이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성추행을 파헤치는 활약을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키튼, 리브 슈라이버, 존 슬래터리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한편 이날 남우주연상은 영화 '레버넌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돌아갔으며 여우주연상은 영화'룸'의 브리 라슨이 수상했다. 남우조연상은 영화 '스파이 브릿지'의 마크 라이언스에게, 여우조연상은 영화 '대니쉬 걸'에서 열연을 펼친 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돌아갔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