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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국공립어린이집 서포터즈' 3월 성남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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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이 축구경경지장을 찾아 성남FC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성남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이 축구경경지장을 찾아 성남FC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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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성남FC 국공립어린이집 서포터즈'가 29일 발족한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는 29일 시청 한누리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100명으로 구성된 '성남FC 국공립어린이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올해 성남FC 경기 응원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3월12일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2번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한다.

연합회는 발대식에 앞서 성남FC의 올 시즌 연간회원권(650만원)도 단체 구매했다.

안기순 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성남FC 국공립어린이집 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공무원 서포터즈, 줌마 서포터즈와 함께 성남FC 응원 활동을 해오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존재감을 알리게 됐다"면서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시민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소통과 건전한 응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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