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오픈을 앞두고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송도점 입점 예정인 50여개의 브랜드와 함께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시설물 관리직 등 300여명을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채용한다.
특히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우선으로 뽑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영업면적 4만9613㎡(1만5000평) 규모로 오는 4월 오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송도점을 찾는 국내외 쇼핑객들이 매년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인천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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