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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석화업계 전망 밝아…내수·수출 모두 증가"

최종수정 2016.02.28 08:04 기사입력 2016.02.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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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올해 석유화학업계의 전망이 밝다. 내수와 수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석유화학협회의 '2016년 국내 석유화학산업 전망'에 따르면 올 한해 국내 석유화학 3대부문(합성수지·합섬원료·합성고무) 생산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2147만톤으로 예상됐다.

대규모 설비를 새롭게 증설할 계획은 없지만, 일부 설비의 디보틀넥킹과 에틸렌(NCC) 정기보수가 줄면서 생산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NCC 정기보수 규모는 총 300만톤으로 올해는 224만톤이 예정돼있다.

수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1183만1000톤이 예상됐다. 석화협회는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증시악화 등 수출 감소요인에도 불구하고 이란 경제재제 해제 등 수출 증가요인이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수요는 1059만3000톤으로 전년 대비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방산업인 건설·타이어·화학섬유 생산과 투자 확대로 합성수지, 합성고무 부문의 내수가 늘 것으로 봤다.
부문별로 합성수지 수요는 전년 대비 3.4% 늘어난 593만9000톤으로 예상된다. 석화협회는 "이란의 중국향(向) 수출물량 일부가 EU로 돌아서면서 그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한국의 대(對)중국 수출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 역시 건설경기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건설자재 중심의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합섬원료는 다소 위기다. 수출은 중국 내 과잉공급과 인도의 자급률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1% 가량 감소한 313만9000톤이 전망됐다. 합성고무는 전방산업인 타이어 해외생산기지 완공에 따른 원자재 수출 기대와 국내 타이어 생산이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는 전년 대비 1.1%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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