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청소년들에게 미래농업에 대한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하고 자유학기제 운영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농촌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농업·농촌분야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농촌 진로 현장체험처를 확보해 제공키로 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배우며 꿈과 끼를 찾아 장래희망을 향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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