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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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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오감 자극 위한 친환경 놀이터 '코코몽에코파크'

봄 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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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도심 속 미세먼지,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놀이시설 등 우리 아이들의 주변에서 위험 요소들이 널려 있다. 이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아이의 튼튼한 몸과 마을을 위한 해답을 친환경 프리미엄 코코몽에코파크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코코몽에코파크는 아이들의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몽'과 '친환경 놀이 공간'이 합쳐서 탄생했다. 코코몽에코파크가 만들어질 단계부터 개발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시키고 녹지 공간을 그대로 살리도록 설계된 것이 첫 번째 특징이다.

또 나무 위 '트리하우스'들이 가득한 정글 캠프나 온 가족이 함께 숲 속을 여행할 수 있는 '코코몽 기차', 미로를 탐험하며 모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는 '미로 랩핑 하우스' 등 아이들이 마치 자연 속에서 뛰어놀 듯 놀이 시설 공간과 자연의 경계를 허문 점이 두 번째 특징이다.
이런 신개념 키즈테마파크 형태는 유럽에서 먼저 시도됐다, 자연을 통한 교육으로 숲 속 모험 경주, 거대한 식물 속 미로 게임, 나무 위의 집 모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빌뇌브 루베의 키즈테마파크나 커피 파티, 딸기 축제 등 농업 체험과 놀이를 결합한 독일의 칼스 엘리브니스도프의 키즈테마파크가 바로 코코몽에코파크의 롤모델이다.

경기도 용인과 제주도 서귀포 두 곳에서 운영 중인 코코몽에코파크는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과 놀이 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도시 오염 물질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외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 놀이터인 것. 또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아이의 숨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아이가 스스로 도전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재미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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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코코몽에코파크는 서울, 경기남부지방에서 인접성이 좋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 유원지에 위치하고 있다. 에코 캐슬, 에코 스퀘어, 에코 빌리지, 에코 스페이스 총 4구역으로, 이 가운데 입장 시 처음 접할 수 있는 실외 놀이이설 에코 스퀘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시설로 가득하다.

에코카레이싱, 타잔놀이, 튜브 슬라이딩 등 다른 키즈테마파크에서 즐길 수 없는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다른 키즈테마파크와 차별화된 요소다.

또 24개월 미만의 아동들을 위한 시설로 원목 토들러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 대형 블록 쌓기, 드림큐브 등 각종 영유아 놀이기구를 배치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코키친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항상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봄을 맞이해서 식욕을 자극하는 피자 파스타 볶음밥 돈까스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 에코카페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시 무료로 빅 사이즈로 변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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