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암군, 공원처럼 아름다운 ’숲속의 영암’본격 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숲속의 영암’만들기

‘숲속의 영암’만들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이 지역 주민들에게 꽃과 나무, 숲이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숲속의 영암’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숲속의 영암’은 전남 곳곳에 매력 있는 경관 숲과 경제적 가치를 지닌 소득숲을 조성하고, 주민과 민간단체의 역량을 한 데 모아 나무심기 및 관리를 통해 산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6기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이다.
영암군은 지난해 8월 공모사업을 신청해 전라남도 심의를 거처 영암천 주변 숲길 조성 등 3개소의 사업 대상지를 확정했으며, 삼호 중앙초등학교 명상 숲, 군서 모정 행복마을 숲 등 15억 3천만원을 투입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숲은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영암천 주변 숲길 조성 등 3개소는 민간단체가 직접 수목을 식재하고 가꾸어 지역의 아름다운 녹색공간 창출은 물론 사업완료 후 단체와 숲돌보미 협약을 체결해 사후관리도 자발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민간참여 도시녹화 사업이다 .

김재봉 산림축산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군민참여 분위기 확산과 공원처럼 아름다운 ‘숲속의 영암’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