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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재테크]KDB대우證 '글로벌 두루두루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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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글로벌 두루두루 출시

KDB대우증권 글로벌 두루두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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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연 초부터 흔들렸던 국내 주식시장이 간신히 한 고비를 넘겼지만 변동성 확대 요인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기 쉽지 않고, 저금리 시대에 저축만으로만 수익을 올릴 수도 없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국내 증시에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려면 최적화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리스크를 최소화 한 금융상품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주요 증권사들의 봄날 재테크상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에 맞춰 준비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글로벌 자산 안정적 분산투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DB대우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인 '글로벌 두루두루 랩'을 출시했다.

글로벌 두루두루 랩은 성공적인 자산배분을 위해 대우증권이 전사적 핵심역량을 통해 만들어낸 투자상품이다.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국내외 주식투자보다 안정적이고 채권투자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 주식과 대안자산의 편입비중에 따라 안정형, 중립형, 수익형등으로 나뉜다. 국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시장에 투자하려는 고객이나 국내 증시의 높은 변동성이 부담스러워 안정적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운용부서, 상품전략 및 개발부서, 위험관리부서는 3개월마다 정기회의를 통해 기회가 보이는 자산의 투자비중을 늘리고 위험이 감지되는 자산의 비중은 줄이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또 최적화된 상품을 찾아 직접 투자해 고객이 직접 투자상품을 찾아 매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최근엔 주식ㆍ채권ㆍ대안자산에 대해 38대 45대 17의 투자비중을 도출해 냈다. 투자매력이 가장 높은 자산은 채권이며 채권 내에서는 한국채권이 선진국이나 신흥국에 비해 투자 우선순위에 있다. 이에 비해 주식 자산에서는 선진국 주식이 한국과 신흥국에 비해 앞서 있고, 대안 자산에서는 에너지 분야가 최우선 순위이다.

김희주 KDB대우증권 상품개발실장은 "한국시장은 전세계 글로벌 자산 중 2%에 불과하다"며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국내만으론 위험분산 효과가 높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배분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DB자산에서 출시된 글로벌 두루두루 펀드도 같은 모델포트폴리오를 근거로 운용되는데, 일반투자자는 물론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등 다양한 투자니즈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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