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족저근막염 자가치료가 화제다. 족저근막염은 발을 많이 사용하면서 발바닥에 있는 근막에 과부하가 걸려서 발생하는 것으로 일단 과부하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하이힐이나 키높이 신발 등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 신발과 등산, 달리기, 골프 등 오래 움직여야 하는 운동을 삼가야 한다.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은 벽에서 30cm 가량 떨어져서 벽을 바라보고 선 채 통증이 있는 쪽의 다리를 최대한 뒤쪽으로 뺀 상태에서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디딘다. 이후 벽을 양손바닥으로 밀어서 종아리의 아킬레스건이 단단하게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는 방법이다. 주의할 점은 통증이 있는 쪽 다리의 무릎은 최대한 펴져 있어야 하며 통증이 있는 쪽 다리의 뒤꿈치가 들려서는 안 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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