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터, 1호점 '신아원' 제과제빵 재능기부 시작으로 6호점으로 확대
(현판을 중심으로)25일 이은희 산정호수 노인요양센터 원장(사진 왼쪽)과 임성복 경영지원부문장(사진 오른쪽) 관계자들이 ‘희망드림터’ 현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은 25일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호회 '샤롯데 봉사단'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 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성복 경영지원 부문장은 샤롯데 봉사단 단원들 30여명과 함께 산정호수 노인요양센터를 찾아 희망드림터 6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롯데호텔은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하는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 '띵크 네이쳐 캠페인', 서울시와 함께 하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롯데호텔월드에서는 한국짐보리 ㈜짐월드, 재단법인 푸르메와 함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마련 기부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최아영 한국짐보리 부사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이무헌 롯데호텔월드 총지배인이 참석하였으며 롯데호텔월드의 짐보리 캐릭터룸 패키지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500만원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기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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