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자 공모는 내달 2일까지로, 4월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충청남도는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은 1991년 관광지 지정·조성계획 승인 후 민간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기존사업자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새롭게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게 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