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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레이디스코드 사고 직후, 우태운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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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 SNS 글. 사진=우태운 인스타그램 캡처.

우태운 SNS 글. 사진=우태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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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레이디스코드 컴백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를 겪었을 당시 스피드 멤버 우태운의 SNS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우태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 관심이라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한 바 있다.
해당 발언은 당시 레이디스코드를 향한 대중의 추모 물결을 지적한 행태로 비춰져 일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비난이 거세지자 우태운은 "같은 동료로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대한 표현 방법이 잘못되었던 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도하고 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과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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