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정지민과 가수 공휘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정지민의 남다른 이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정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교 때 특공무술을 했었다. 특공무술 2단, 태권도 1단, 합기도 1단, 총 4단이다. 게다가 아빠는 테니스 선수였고 엄마는 배구 선수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23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지민과 공휘는 3년 전 같은 기독교 문화사역팀에서 만나 지난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 오는 4월 3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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