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국산 농산물 내수기반 확대와 소비촉진에 국산 돼지고기 한돈 판매점인 한돈인증점이 앞장서고 있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음식점(식당)을 소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인증 현판을 달아주는 제도로, 이번 현판식을 통해 국산김치자율표시 제1호점이 한돈인증점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이는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축산업계와 경종농가의 상생을 위해 앞장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국 한돈인증점을 대상으로 국산김치 사용을 적극 독려한 결과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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