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철수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출신의 서정성 국민의당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송암산단 일대 문화산업밸리를 첨단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공예·디자인, 에듀테인먼트 등 5대 문화콘텐츠산업의 연구,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창조 콘텐츠의 거점기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CGI센터를 기반으로 한·중 첨단실감콘텐츠 유통센터, 체험형 융합콘텐츠 제작 지원센터, 아시아콘텐츠 창조융합지원센터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의 허브로 발돋움 하는데 송암산단 문화산업밸리가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정성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송암산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산업밸리가 남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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