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인 19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유관 각방(관련국)이 모두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에서 미국의 대북제재법으로 인해 북한과 거래가 가장 많은 중국 기업이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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