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애완용 낙지 ‘사무엘’을 아쿠아리움에 기증했다.
18일 내한 중인 코난 오브라이언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계정을 통해 "사무엘은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기증하였습니다. 사무엘은 건강히 잘 살아있어요. 여전히 맛있어서 생으로 혹은 요리 가능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지난 1993년부터 NBC '레이트나잇쇼'를 진행했고 2009년 6월 '투나잇쇼' 호스트로 출연, 2010년 11월부터 미국 TBS에서 자신의 이름을 론칭해 '코난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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