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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사드, 유시민 "필요 없다" vs 전원책 "북한 공격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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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전원책.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 유시민 전원책.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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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이 사드 배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유시민과 전원책이 북한의 도발로 불거진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한반도 배치'를 두고 이야기 나눴다.
유시민은 먼저 "사드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마지막 '종말' 단계에서 요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대한민국에서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사드는 ICBM뿐 아니라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에도 대응한다"면서 사드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가 "(사드가) 너무 비싸지 않냐"고 묻자 전원책은 "사드 1개 포대 1발에 약 110억 원이나, 북 미사일을 맞고 멸망할 생각하면 아깝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전원책은 "군 전문가에 따르면 북 노동미사일 900기 중 300기는 일본을, 600기는 대한민국을 향해 배치돼 있다더라. 이에 사드 3개 포대로 북한의 미사일 공습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시민은 "신 냉전시대 확장적 군비경쟁에 한반도가 휘말리고 있다"며 "동북아 정세의 주도권을 가지고 우리 앞길을 열어가려면 중심을 잡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전원책은 "맞기 전에 먼저 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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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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